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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 합니다.

 

우리나라 김 산업 발전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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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전국 최초 김산업 전문기관 지정

  • 기자명 문영주 

해수부, 국비 지원 김산업 연구·개발 리더 역할 기대
김산업 체계적 육성 위해 김 관련 연구·개발 업무 수행

전국 최초 김산업전문기관 지정

 목포시가 우리나라 김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도시로 자리매김한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 목포시장)가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최초의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비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시의 김산업 특화단지 육성은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김산업 전문기관은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인력 양성 및 교육 훈련 ▲품질향상 및 세계화 촉진 등 김산업 전반의 육성·지원 등을 통해 김을 최초 10억 달러 수출 식품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해수부 정책의 일환이다.

 목포시는 지난 10월 해수부의 김산업 전문기관 지정 공고에 따라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 11월 신청서를 제출했고, 해수부는 12월 평가위원회 평가를 통해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최종 지정했다.

 이로써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그동안 쌓아온 수산식품 연구·개발·지원 역량을 토대로 김 제품 품질향상, 신제품 개발, 안전성 연구 등 김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목포시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의 김산업 전문기관 지정을 노력한 것은 김산업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것으로 목포시는 앞으로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마른김 거래소 도입 ▲수산식품 김 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해 세계적인 김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우리나라 김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가 우리나라 김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도시로 자리매김한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 목포시장)가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최초의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비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시의 김산업 특화단지 육성은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김산업 전문기관은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인력 양성 및 교육 훈련 ▲품질향상 및 세계화 촉진 등 김산업 전반의 육성·지원 등을 통해 김을 최초 10억 달러 수출 식품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해수부 정책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10월 해수부의 김산업 전문기관 지정 공고에 따라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 11월 신청서를 제출했고, 해수부는 12월 평가위원회 평가를 통해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최종 지정했다.

 이로써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그동안 쌓아온 수산식품 연구·개발·지원 역량을 토대로 김 제품 품질향상, 신제품 개발, 안전성 연구 등 김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목포시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의 김산업 전문기관 지정을 노력한 것은 김산업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것으로 시는 앞으로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마른김 거래소 도입 ▲수산식품 김 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해 세계적인 김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우리나라 김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fisherie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181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전국 최초 김산업 전문기관 지정 - 수산신문

목포시가 우리나라 김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도시로 자리매김한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 목포시장)가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최초의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비를 지

www.fisheri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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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소주' 마셨다가 설사→심장마비까지?…괴담 진실은

유엄식 기자입력 2023. 3. 8. 05:30
 
단맛 내는 '0칼로리' 대체 감미료 '에리스리톨' 위험성 거론...알고보니 소주 한 번에 수 백병 마셔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제로슈거 소주가 진열돼 있다./사진제공=뉴스1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제로슈거 소주와 음료에 첨가된 대체 감미료 '에리스리톨(erythritol)'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보도되자 업계에선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모두 사용을 허가한 안전한 첨가물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보도 이후 유해한 물질이라는 인식이 확산한 탓이다.
에리스리톨 유해 물질 아냐…이상반응 기준 넘으려면 제로슈거 소주 수 백병 마셔야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미국 CNN 방송은 클리블랜드 클리닉 러너 연구소 스탠리 헤이즌 박사가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게재한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심장질환 위험 요소가 있는 사람들은 혈중 에리스리톨 수치가 높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도 2배 증가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2004~2011년 수집한 심장질환 위험 요소를 가진 미국인 1157명의 혈액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심장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에리스리톨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에리스리톨은 과일, 야채, 버섯 등에서 추출하는 천연 당알코올이다. 감미도(단맛)가 설탕의 60% 수준인데 열량이 0칼로리다. 설탕은 1g당 4kcal이며 솔비톨, 말리톨, 자일리톨 등 다른 당알코올류 열량이 1g당 2.4kcal인 점을 고려하면 단맛을 내는 저칼로리 제품에 특화된 감미료로 볼 수 있다.

처음처럼 새로, 진로이즈백 제로슈거 등 소주를 비롯해 콜라, 사이다, 과자 등 다양한 제품군에 포함돼 있다.

업계에선 에리스리톨이 기존 액상과당 등 단맛을 내는 성분과 비교해도 전혀 유해한 물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한 주류업체 관계자는 "에리스리톨은 유해 물질이 아니어서 식약처에서도 별도 허용 기준치가 없다"며 "제로슈거 소주 1병당 첨가된 용량도 극소량이어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말했다.

에리스리톨 과다 섭취 시 설사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기준은 체중 1kg당 0.66g으로 알려져 있다. 70kg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한 번에 46.2g이상 먹어야 한다. 한 주류업체 관계자는 "한 번에 소주를 수 백병 마셔도 에리스리톨 46g을 섭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보다 주정에 포함된 에탄올이 더 유해하다는 의견도 많다. "에리스리톨 과다 섭취가 걱정돼 일반 소주를 먹는 게 더 안전하다"는 논리는 애초부터 '낭설'에 가깝다.
서울 시내 대형 마트에 콜라 등 각종 탄산음료가 진열돼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에리스리톨 외에 솔비톨, 말리톨 등 대체 감미료 혼합 첨가 추세…식약처, 성분 표시 가이드라인 마련할까
소주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각종 음료와 과자류에 포함된 에리스리톨도 극소량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에리스리톨 외에도 솔비톨, 말리톨 등 다른 첨가제를 배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분마다 단맛을 느끼는 시점과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히 조합하는 게 일종의 레시피가 된다.

에리스리톨은 섭취 후 혈당지수(GI)가 2로 다른 성분보다 현저히 낮다. 주요 당 성분의 혈당지수는 설탕 68, 포도당 100, 과당 19, 유당 43, 솔비톨 9, 말리톨 26 수준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향후 에리스리톨 등 당알코올 성분 첨가 제품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식약처에서 별도 섭취 허용 기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거나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식약처는 최근 주요 식품 업체를 대상으로 '당알코올 성분이 제품 원재료의 10%를 넘을 경우 패키지에 구체적인 성분을 명기하라'는 협조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같은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은 거의 없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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